Classic
낙심의 시대에 소망을 주는 자
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광안대교 야경
| Fuji X-T1 18-55 |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 33츨에서 찍은 광안대교 야경이다.
광안대교를 지상에서만 봤을때는 '별거 없네'라는 느낌도 있었다.
아무래도 서울 사람인 나에게는 그렇게 큰 감동이 없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근데 이렇게 높은 데서 바라보는 순간
바다를 가르는 거대한 대교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다.
연신 셔터를 눌러댔고 겨우 몇장 건졌다.
창문을 열고 찍을 수 없었던 것이 너무 아쉽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