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ji X-T1 18-55 |
I went to my old town.
어릴적 살던 동네에 다녀왔다.
재개발 소식을 들었기에
마지막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찾아가보았는데
예전 우리집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공간이 오래 남아있으면
시간이 추억으로 멈추어지는데......
적어도 100년 멋지게 만들어 놓고
멋지게 보존하며 살 수는 없는 것일까?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사진은 아직은(?) 남아있는 옆동네 놀이터이다.
나중에 담아내지 못할 날이 올까봐
미리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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